마음챙김과 알아차림

마음챙김의 순간을 갖을 수 있는 연수입니다. 매 순간순간을 온전히 느끼는 연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직장과 가정일 모든것에서 때로는 슬픔도 느끼고, 무기력과 지침을 느낄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지금 이순간을 온전히 느끼며, 그 모든 것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다보면, 결국에는 또 지나가고, 감사한 순간들이 반드시 찾아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이전에도 마음챙김 연수를 많이 들었지만 이번 연수는 간단 심플한 메세지를 매 차시마다 멍하게 들으면서 이전보다 감사함을 느끼는 습관과, 나의 믿음이 더 선하고 좋은 것들을 끌어당기는 것을 느끼며 복잡한 것에 지쳤을때 그냥 멈춤의 시간이 필요할때 이연수를 추천합니다.

한*희

통합학급의 이해

통합학급을 맡게 되면서 더 잘 운영하고 싶은 마음에 연수를 듣게 되었습니다. 착하고 예쁜 **이에게 더 많이 웃어주고 칭찬과 격려하기, **이의 수준에 알맞게 학습과제 난이도 조정하기, 긴밀하게 특수선생님과 함께하기에 관해 깨닫게 되는 참 좋은 연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희

이번 연수를 받으며..

이번 연수를 받으며 교감 선생님들의 복잡한 업무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채용, 전보, 휴직, 초빙, 담임, 업무 배정 등의 인사 실무를 파악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해하기도 어려운 업무를.. 쉽게 처리하실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개발하여 보급하시는 강사님이 대단하시다고 느껴집니다. 승진을 희망하시는 분들 및 교감 선생님들께 유용한 연수로 추천합니다.

문*윤

막연하게 느껴졌던 메타버스가 가까이에 있음을..

메타버스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강의내용이 차분하게 전달되었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이해하기도 쉬웠습니다. 막연했던 앎이 조금 선명하게 알게된 강의였습니다. 다음연수는 메타버스에 대한 교육적 활용사례에 대해서도 다루어 주시면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시간이 나면 다시한번 더 정독해서 듣고싶어요^^*

김*선

필라테스를 일상생활속에서 활용하기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필라테스 연수를 듣게 되어서 너무 유익하였습니다. 우리몸의 근육들을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고, 잘 쓰지 않는 근육들을 움직이며 , 필라테스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따로 시간 내어서 운동하기 힘든 요즘에, 배운 동작들을 잘 활용하여서,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나만의 루틴들을 만들어 가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경

교사의 미술 역량

교사가 된 후 교육과정연수 등의 직무연수와 법정 의무연수에 치우쳐져 연수를 수강하고 있었다. 우연한 기회에 교육사랑연수원을 접하게 되었고 평소 관심은 있었지만 따로 시간내어 배우기는 애매한 저명한 미술가들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 화풍, 시대상, 개인사 등을 접하고 작품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

김*국

필사하며 누리는 힐링

늘 쓰는 글씨지만, 급한 마음에 흘려쓰게 되고, 요즘 전자기기에 글을 쓰다보니, 손글씨 쓸 기회가 자꾸 줄어들던 찰나 ~~~알게 된 필사 연수를 반가운 마음으로 신청했습니다. 열심히 필기하며 연수 들은 내용을 잠시 소개하면.... 상형의 원리, 합성의 원리. 훈민정음 [상형자방고전] 정인지 서문-옛 전서체의 한자를 본떠서 만듦. 실존하는 파스파 문자(원나라 문자)를 본따서 만들었다는 설이 있음. 전서의 서체(서법)을 모방함. 한글 글꼴의 기본 형성 원리(전서, 예서,초서,행서,해서) 전서체(좌우균일) 데칼코마니. 무게감이 같음. 필획이 균등하고 일정.(필획균칭), 원필(유턴해서 들어갔다가 유턴해서 나오는 서체. 둥글게). 모서리가 없는 글씨.-> 훈민정음 필법과 일맥상통함! 월인천강지고(1447)-훈민정음 언해본(1459)-상원사 중창권선문(1464)-선조 어찰(1603)-숙종어찰(165?)-인현왕후 편지(1686?)-정미가례시일기(1848)-옥원중회연(19세기 중반?)-꽃뜰 이미경(1987) 아래 아 획처럼 바뀜. 세로선을 맞춤. 무엇보다 중요한 장법(글자를 배치하는 방법)을 꼼꼼하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낱글자 쓰는 것과 비교가 안 되고, 문장을 쓸 때 간격 맞추기가 쉬운 일이 아니네요. 한 사람 한 사람 글씨를 정성껏 살펴봐 주시고, 개선점을 알려주시니 참 멋진 연수라고 생각합니다. 노곤한 하루 끝을 좋은 글 필사하며 가지는 잠시의 여유가 참 좋습니다.

박*진

Chat GPT 수업에 날개를 달다 수강후기

디지털 대 전환 시기 교육 현장도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선생님과 학생의 역량 강화를 위해 그 실천이 중요하다. Chat GPT 수업에 날개를 달다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어플리케이션 활용법을 숙지하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 익숙하지 않은 프로그램 사용법이 다소 어렵다. 교과별 활용 가능한 방법을 선택하여 활용한다면 좋은 수업, 흥미 있는 수업이 되리라 생각한다. 특히 AI 윤리에 대한 접근은 우리 모두가 반드시 숙지하여 실천해야한다. 유네스코 인공지능 윤리 헌장 내용도 의미가 있다. 원격직무연수이기에 실습을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