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에는 빠른 속도로 신체 발달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러 신체활동을 통해 영아의 발달을 도울 수 있다. 달리기는 운동 신경 발달만 촉진하는 것이 아니라 뇌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최근 미세먼지나 날씨로 인해 밖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부족하다. 이러한 경우 실내 강당이나 활동실을 이용하여 안전한 공간에서 영아가 자유롭게 달릴 수 있도록 한다.
준비물
공, 출발선(마스킹테이프)
- 준비물이 반드시 필요한 활동은 아니지만 영아의 흥미와 관심에 따라 조금씩 변형하여 놀이할 수 있다.